법무부의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 직후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사면이 사실상 "조국 친위대 총사면"이라며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대통령실에 사면 요청했다가 추후 철회한 대상자들이 이번 사면에 포함된 데 대한 질문을 받자 이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장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이호건 / 영상편집 : 이승진 / 디자인 : 오연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