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불붙은 요트
오늘 밤(8일) 8시 45분쯤 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 떠 있는 요트에서 불이 나 탑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
요트에 타고 있던 6명은 불이 나자 대피했고, 경상이지만 건강 상태를 우려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차량 19대, 인원 6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밤 9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