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추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왓챠가
채권자 신청에 따라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2011년 설립 후 ‘왓챠피디아’와 ‘왓챠플레이’로 성장했으나,
웨이브·티빙·쿠팡플레이 등 신흥 경쟁자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공세로 경영난이 심화된 건데요.
취향을 존중하는 플랫폼으로서 코어 팬층의 응원을 받고 있는 왓챠,
과연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할 수 있을까요?
프로듀서 김혜지 / 편집 김보현 / 내레이션 이아린 / 도움 박하윤 이유나 / 담당인턴 박연진 / 연출 권나영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