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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수일 내 회담하기로…곧 장소 발표"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수일 내 회담하기로…곧 장소 발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오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일 내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의 제안으로 수일 내 양국 간 정상회담 개최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현재 미국 측과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으며 정상회담 시기를 다음 주로 지정했지만 준비에 며칠이 걸릴지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정상회담 장소도 합의됐다며 조만간 발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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