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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그리고 또?…벽 뚫리고 유리 '와장창'

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식당으로 자동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CCTV에 찍힌 당시 상황이 매우 황당합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자동차 한 대로 박고 또 박고'입니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한 식당입니다.

그런데 외관 상태가 왜 이럴까 싶죠.

황당하게도 자동차 한 대가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이 식당으로 돌진했기 때문입니다.

CCTV 카메라에 찍힌 문제의 자동차입니다.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꼼짝 못 하게 되자 차주는 견인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후 견인차가 도착해 장치를 연결하고 문제의 차량 견인을 시도했는데, 장치가 파손되면서 문제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하지만 이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요.

또 한 번 견인을 시도했지만 다시 장치가 파손되면서 또다시 식당으로 돌진한 겁니다.

이후 해당 자동차의 운전자는 수습이 걱정됐는지 식당 주차장에 차를 그냥 버려둔 채 도주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이 사건을 뺑소니 사고로 보고 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견인차를 어제부터 몰기 시작했나" "일부러 하라고 해도 못 할 듯" "어처구니없는 식당 테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미국 Pierce County Sheriff'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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