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화성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팔탄분기점 인근 화물차 화재
오늘(7일) 아침 7시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팔탄 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4대와 소방대원 33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모두 탔지만,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석 아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