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어제(6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한 가운데, 김 여사의 패션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김 여사는 어제 검은색 긴팔 정장에 흰 셔츠 차림으로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왼손에는 'HOPE', 희망이라고 적힌 검은색 가방을 들었는데요.
친환경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된 국내 소상공인 브랜드 제품으로 정가는 약 15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두는 프랑스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 당시 약 120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받고 통일교 현안을 청탁받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빌리언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