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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예고] 김건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1. 김건희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 끼쳐"

오늘(6일) 오전 특검에 출석해 포토라인 앞에 선 김건희 여사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현직 대통령 부인 가운데 피의자로 공개 출석한 건 헌정사상 김 여사가 처음입니다.

2. 이춘석 '차명 거래 의혹' 후폭풍…"엄정 수사"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 후폭풍이 거셉니다. 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 수사를 지시했고, 민주당은 이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원장엔 6선 추미애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3. 이 대통령 "면허 취소 포함 가능한 방안 보고"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인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 대통령이 '면허 취소·입찰 금지' 등 징계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그제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미얀마인 근로자 감전 추정 사고 전담팀을 편성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4. "백화점 폭파" 협박 글 쓴 중학생·20대 검거

대형 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작성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1학년 학생과 20대 남성을 각각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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