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집사 게이트' IMS모빌리티 대표, 오늘 특검 소환

김건희 여사 의혹들을 수사하는 특검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연루된 IMS모빌리티 대표를 오늘(2일) 소환합니다.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에 광화문 김건희특검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는 지난 2023년 HS효성 등 여러 기업으로부터 184억 원을 투자받았는데, 특검팀은 김 여사의 영향령을 겨냥한 '보험성 투자'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