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진 다시 시작한 트랙터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26일 하원오 전농 의장 등 8명을 집회 및 시위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작년 12월 21일 트랙터 30여 대와 화물차 50여 대를 이끌고 상경한 '전봉준 투쟁단'의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