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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우리의 것 아냐"…BTS 뷔가 꺼낸 '퍼플라인'

아이돌 가수를 보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든 일부 팬들의 무질서로 안전과 통행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탄소년단의 뷔가 공항 질서를 지키지 않는 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얼마 전 뷔는 해외로 출국하면서 안전 문제로 인해 예정돼 있던 포토타임에 출석하지 못했는데요.

최근 뷔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공항은 우리의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퍼플라인을 언급했는데, 퍼플라인은 2018년 팬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항 안전 캠페인입니다.

뷔는 질서를 지켜준다면 더 멋진 공항 패션으로 팬들과 인사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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