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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개봉 날 43만 명…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영화 좀비딸이 개봉 첫날 4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면서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습니다.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수아는 다른 감염자랑 달라. 인사. 훈련을 시키면 되지 않을까.]

좀비딸은 개봉 날인 그제 43만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개봉 첫날 42만 명을 모았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좀비딸은 맹수 전문 사육사 정환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매율도 어제 오후 기준으로 36%를 기록해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잇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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