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영이 30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제2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8㎏급 경기에서 바벨을 들고 있다.
김은영이 제2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8kg급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김은영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48kg급 경기에서 인상 71kg, 용상 91kg, 합계 162kg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3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쩡짜이롄이 합계 179kg (인상 79kg·용상 100kg)으로 우승했고, 대만의 린정징이 합계 170kg (인상 75kg·용상 95kg)을 들어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