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에 3천500억 달러, 우리 돈 약 487조 원을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상을 이끈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자부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한국대표단은 워싱턴 D.C. 현지에서 특파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갖습니다. 브리핑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구성: 배성재, 영상편집: 이승희, 디자인: 임도희,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