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일본과 유럽연합(EU)과 동일한 차원의 관세율이라 적절한 수준"이라면서도 "협상 시한에 쫓겨 많은 양보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부 협상단과 삼성의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 정의선 회장 등 민간 외교관들의 노고가 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성: 정혜경 / 영상편집: 이승진 / 영상취재: 박현철 / 디자인: 백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