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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 원 기부

얼마 전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은 가수 보아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을 기부했습니다.

보안은 수술과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보아의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을 겪는 정형외과 환자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보아는 뼈에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뼈 조직이 죽어가는 질환인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8월에 예정돼 있던 단독 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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