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의 힘찬 출발
황선우가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감했습니다.
황선우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나흘째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예선과 같은 47초 94에 터치패드를 찍고 16명 가운데 13위에 그쳤습니다.
상위 8명만 진출하는 결승 티켓을 놓친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200m를 4위로 마친 데 이어 자유형 100m까지 마감했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 2022년 은메달과 2023년 동메달, 2024년 금메달로 3 연속 메달을 수확했던 황선우는 오는 8월 1일 계영 800m가 4회 연속 메달에 도전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준결승 1조에서 경기한 황선우는 6번 레인에서 역영해 5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2조 경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2조에 출전한 8명의 선수 모두 황선우보다 좋은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46초 40) 보유자 중국의 판잔러는 47초 81, 10위로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판잔러는 앞서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한 바 있습니다.
미국의 잭 알렉시가 46초 81로 터치패드를 찍고 준결승 1위로 결승 티켓을 따냈고,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우승자 다비드 포포비치는 46초 84로 2위를 했습니다.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 출전한 문나윤은 280.00점을 획득해 14위로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 종목 준결승전은 내일 오후 4시 32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집니다.
문나윤이 준결승전에서 8위 안에 들어가면, 31일 오후 7시 15분 시작하는 결승전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고현주는 241.95점으로 28위에 그쳐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혼성 3m 싱크로 결승 경기에서는 이재경-정다연이 228.72점을 합작해 1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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