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FC 이적설이 불거진 손흥민을 두고, 토트넘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최근 미국과 영국 현지 매체들은 계약이 1년 남은 손흥민이 올여름 LAFC로 이적할 가능성을 잇달아 보도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나온 프랑크 감독의 발언이 정말 손흥민을 붙잡겠다는 의지인지, 아니면 10시즌을 뛴 베테랑에 대한 예우 차원의 립서비스인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프랑크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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