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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년 만에 이름 처음 써" 일론 머스크의 '칩' 뇌에 심은 전신마비 여성

20년간 전신마비 상태였던 미국 여성이 일론 머스크의 뇌 이식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칩을 뇌에 이식한 후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게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현장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채지원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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