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액션 전문가 정두홍 무술 감독이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에서 한국적인 액션을 선보입니다.
정두홍 감독은 존 윅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서 주인공 이브의 첫 미션 상대 일성 역을 맡아 아나 데 아르마스와 대결을 펼칩니다.
영화를 연출한 렌 와이즈먼 감독이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인 만큼 한국적인 무술을 살려보자고 제안해, 태권도를 바탕으로 한 액션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판씨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