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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미국이 내건 상호관세 발효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의 객관적인 상황은 녹록지가 않습니다.

협상에서 줄 건 안 주고받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국익차원에서 이해득실을 따져 큰 것을 얻고 작은 것은 양보하는 전략을 펼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도록 마지막까지 협상에 전력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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