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한 박정훈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13회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박정훈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박정훈은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 박도형을 1타 차로 제친 박정훈은 이틀간 버디 15개를 잡았고 보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2006년생으로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낸 박정훈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고 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