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인기를 끌면서 안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죠.
안무 제작에 참여한 안무가 리정은 꿈만 같다며, 기적이라 믿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리정은 소속사 프로듀서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참여한 걸 계기로 영화 기획 초반부터 안무 제작에 함께했습니다.
영화의 핵심 캐릭터인 헌트릭스의 루미와 사자보이즈의 진우를 맡아 이들의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한 모션 캡처를 했습니다.
리정은 최근 인터뷰에서 예술의 분야에서 진심은 통한다고 믿기에, 사활을 걸고 안무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인기 OST 가운데 하나인 '소다 팝'은 듣자마자 어깨춤이 떠올랐다면서, 많은 사람이 따라 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