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상] "개혁의 상징이 배신!" 우르르 나온 시민들에 수습 나선 젤렌스키

2022년 개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대규모 '반 젤렌스키'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국가반부패국과 반부패특별검사실에 더 많은 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효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젤렌스키 정부가 전시를 구실로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젤렌스키 대통령은 2주 내에 반부패 강화 방안을 수립하겠다며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글로벌현장에 담았습니다.

(구성 : 양현이, 편집 : 권나연, 디자인 : 백지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