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1시 34분 부산 동래구 사직동 상수도 펌프장에서 부스터 펌프 부품이 빠지면서 누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수도 펌프장으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는 사직2동과 온천3동 일부 7천 가구 주민이 밤새 단수 조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