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소녀와 외로운 소년의 만남을 그려낸 '렛미인'은 이미 소설과 영화로 사랑받은 작품이죠. 이지영 씨는 이 연극을 '블록버스터 잔혹동화'라고 표현하는데요, 9년 전 한국 초연 무대의 '오스카'였던 안승균 씨는 군대를 다녀온 이후 첫 연극 무대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26그루의 자작나무로 만든 숲과 눈이 있는 아름다운 무대, 상상을 초월한 특수 효과, 연극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연출, 물속 장면을 위한 잠수훈련과 '루빅스큐브' 맞추기 훈련까지, 연극 '렛미인'의 특별한 매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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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배우 안승균, 연출가 이지영 l 글·편집 : 김은혜 PD
영상 및 사진 제공 :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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