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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도둑이 포켓몬 카드 훔친 이유? 가격 듣고 '깜짝'

현지시각 8일 새벽,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수집품 가게.

망치를 든 남성이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와 단 30초 만에 포켓몬 카드 수십 장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피해액은 약 1억 6천만 원.

카드 한 장이 수억 원에 거래될 만큼 최근엔 신종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에 비례해 범죄도 급증.

난투극과 흉기 사건까지 벌어지는 실정입니다.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고, 가게 주인은 전단지까지 만들어 직접 추적에 나섰습니다.

포켓몬 카드 한 장이 불러온 범죄의 민낯, 글로벌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이병호·황지민, 구성 : 최석훈(인턴), 디자인 : 임도희, 영상편집 : 김나온,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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