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보좌진은 식구" 계속되는 강선우 감싸기…그럼 국힘은? "전대에 존폐가 걸렸다!" (feat. 조갑제 대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이 임명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오늘(23일)도 "보좌진은 식구 개념"이라며 강 후보자를 두둔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강 후보자를 임명해선 안 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여전한데요. 이런 반발에도 불구하고, 강선우 의원은 장관이 되는 걸까요?

안철수 의원, 조경태 의원, 김문수 전 장관, 장동혁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며 전당대회가 개문발차했지만, "우파의 개딸 수십만 명을 만들겠다"며 입당한 전한길 씨에, 표류하는 윤희숙 혁신위까지 국민의힘도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는 우리나라 대표 보수 논객 조갑제 대표와 함께 합니다.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이재명 대통령은 유지해도 괜찮은 걸까요? 과연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을까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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