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0곳에 폭염 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창원과 양산, 진주, 사천, 밀양, 함안, 하동, 합천, 함양, 산청입니다.
폭염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남해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