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엎드려 있읍시다. 그게 그렇게 어렵냐?]
지난 4월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야당의 확장판이 공개됩니다.
야당은 마약판을 발판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와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다음 달 6일 개봉하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기존 이야기에서 15분 추가된 버전인데요.
화자의 시점을 강하늘 씨가 연기한 이강수에서 유해진 씨가 맡은 구관희 검사로 전환해, 권력의 욕망과 몰락을 더 강하게 부각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