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사망 18명·실종 9명…경남 산청에 피해 집중

오늘(21일)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릴 주요 내용입니다.

1. 사망 18명·실종 9명…경남 산청에 피해 집중

지난 닷새간 이어진 극한호우로 현재까지 18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경남 산청에 특히 피해가 집중돼, 산사태로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2. 실종자 수색 난항…수색 현장 동행 취재

오늘 산청에선 모두 4곳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온전한 시신이라도 찾고 싶다"며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행 취재했습니다.

3. 강선우 임명 강행 후폭풍…국힘 "선전포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상식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전포고"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새로운 갑질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4.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폭발물도 발견

어젯밤 인천에서 사제 총기로 30대 아들을 쏴 숨지게 한 6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의 집에선 사제 폭발물과 시너가 무더기로 발견됐고, 차량에선 사제 총기 10여 정이 나왔습니다. 사건 경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