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 중거리 간판 이재웅이 1,500m 한국 기록을 불과 한 달 만에 2초 넘게 당기며 다가오는 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습니다. 한국 기록 경신을 확정하고 포효했던 이재웅은 SBS와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 육상 선수는 못 할 것이라던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며 포효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취재 : 홍석준,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이재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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