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뒷자리 손님과 부딪히자 흥분을 거두지 못한 채 시비를 걸고 휴대용 라이터 휘발유까지 몸에 부으며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