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국회 안팎에서 '자진 사퇴' 요구 빗발쳐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더 강하게 쏟아진다고 하니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국회 안팎에서 '자진 사퇴' 요구 빗발쳐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 후폭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안팎에서 강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하란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2. 오늘(16일) 밤 수도권·충청 중심으로 집중 호우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곳에 따라선 최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3. 3차 강제구인 또 무산…윤 측 구속적부심 청구

조사를 거부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특검팀의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고, 특검의 세 번째 강제구인은 불발됐습니다.

4. 안동 교사 시험지 유출 사건 '일파만파'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사, 학교 관계자가 시험지를 빼돌린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