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적쇄신 등 개혁방안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오늘(16일) "과거와의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밀어 넣고 있는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 송언석 대표는 스스로 거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인적 쇄신 1차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20일 의원총회를 연다는 데 이 자리에서 107명 의원 전원은 계파활동을 근절하고 당의 분열을 조장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하고 서약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