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를 어제(15일)자로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크기가 제각각인 유문암질암석 조각들이 서로 맞물려 넓게 분포하고 있는 지대로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지역 2.3km 구간에 걸쳐 있습니다.
제주에서 천연기념물이 지정된 것은 이번이 18번째입니다.
JI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