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답보 상태를 보였던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주시와 LH는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에 지구계획 수립을 신청하고, 2027년 토지보상을 거쳐 오는 2034년까지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개선 대책으로는 초포다리와 전진로 등이 확장되며, 동부대로 지하차로가 신설됩니다.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은 전주역 뒤편 106만 제곱미터에 7천800여 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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