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오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릅니다.
케이팝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약 55분 동안 단독 무대를 펼칩니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통해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처음 데뷔했습니다.
당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빌보드 등 현지 매체들은 아이브의 무대를 베스트 무대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습니다.
멤버들은 세계적인 무대에 다시 서게 돼 영광이라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아이브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