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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갑질 없었다던 강선우…해명도 거짓이었다

[단독] 갑질 없었다던 강선우…해명도 거짓이었다
어제(9일) SBS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은 보좌진에게 집안일을 시킨 적이 없다"면서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강선우 후보자 갑질 의혹…"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

하지만, SBS가 확보한 강 후보자와 당시 보좌진이 나눈 대화 내용을 보면 이 같은 강 후보자의 해명은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대화 내용에는 강 후보자가 직접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강 후보자는 또, 보좌진에게 자신의 집에서 나온 쓰레기 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는데, 관련 민원이 지난 21대 국회 때와 지난해 민주당 보좌진 단체 등에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소식은 오늘(10일)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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