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사모님 버전, 이쪽이 댄싱퀸 버전]
2012년 개봉한 영화 댄싱퀸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만들어집니다.
댄싱퀸은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인 정화가 댄스 가수 연습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뮤지컬에는 꿈에 유통기한이 없다는 원작 메시지를 바탕으로, 다시 꿈꾸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뮤지컬은 전 세계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제리 미첼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