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4시쯤 부산 기장군 임랑해변 방파제에서 심해어로 알려진 산갈치가 잡혔습니다. 50대 낚시객은 낚시 중 "1.3미터 길이의 산갈치가 잡혀 우선 고래생태체험관에 산갈치를 맡겼으며 추후 연구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