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부안 변산면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투숙객 80여 명 대피

부안 변산면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투숙객 80여 명 대피
▲ 부안 변산면 한 수련원 사우나실에서 화재 

오늘(6일)   오전 7시 23분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수련원 2층 남자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87명이 대피했습니다.

대피 과정에서 1명이 무릎을 다치고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인 오후 8시 24분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