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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도로서 깊이 1.5m 땅 꺼짐…인명 피해 없어

부산 동래구 도로서 깊이 1.5m 땅 꺼짐…인명 피해 없어
▲ 부산 동래구청

오늘(5일) 낮 12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지름 30c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래구 관계자는 "싱크홀 아래 실제로 꺼진 부분은 지름 약 30cm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구청과 소방 당국은 도로 응급 복구와 함께 땅 꺼짐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산 동래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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