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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플루미넨시, 인터 밀란 꺾고 클럽 월드컵 8강 진출

브라질 플루미넨시, 인터 밀란 꺾고 클럽 월드컵 8강 진출
▲ 클럽 월드컵 16강전 인터 밀란과 플루미넨시의 경기가 끝난 후 플루미넨시의 파비오가 코치들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브라질 플루미넨시가 이탈리아 인터 밀란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플루미넨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인터 밀란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 3분 만에 헤르만 카노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 시간 에르쿨리스가 쐐기골을 뽑았습니다.

플루미넨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16강전 승자와 오는 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8강전을 치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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