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장동건 씨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라이어티가 올해 상반기 북미에서 상영된 전 세계 영화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추렸는데, 보통의 가족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영화는 번듯한 상류층의 두 부부가 자녀의 범죄 사실에 직면하면서 정신적으로 붕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디즈니플러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