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6일 출국한 가운데, 이날 이 대통령 뒤로 한복을 입은 외국인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검은색 두루마기 차림의 이 여성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였는데요. 2023년 5월부터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맡고 있는데, 공식석상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이 종종 보였다고 합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박세원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