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금주 대변인, 김현정 대변인, 허영 정책수석, 문진석 운영수석, 김병기 원내대표, 박상혁 소통수석, 이기헌 비서실장, 김남근 민생부대표, 백승아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문진석 의원,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는 재선의 허영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소통수석과 지원실장을 신설하고 각각 박상혁 의원(재선), 윤종군 의원(초선)을 선임했습니다.
원내대변인은 초선인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 원내대표 비서실장은 이기헌 의원이 맡습니다.
원내부대표단은 16명으로 꾸려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생부대표를 신설해 김남근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이외 원내부대표는 김기표·김문수·김영환·김준혁 ·권향엽·문대림·박용갑·박홍배 ·오세희·이건태·이성윤·이훈기 ·전진숙·조인철·채현일 의원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 브리핑에서 "민심을 받아 안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합을 맞추며 민생회복·경제성장·내란종식·헌정질서 회복에 앞장설 인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