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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전역한 날…자택 침입 시도한 중국인 여성 체포

방탄소년단 정국 씨가 전역한 날, 정국 씨의 자택에 침입하려던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제(11일) 밤 중국인 여성 A 씨는 서울 용산에 있는 정국 씨의 집을 찾아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러,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A 씨는 전역한 정국 씨를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정국 씨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사를 했으니 집에 찾아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역과 동시에 이런 일이 발생해 팬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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