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다음 달 개봉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스칼릿 조핸슨이 한국을 찾습니다.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그게 우리 전문이죠.]
최근 스칼릿 조핸슨은 영상을 통해 정말 멋진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한국에 간다며, 다음 달 1일 내한을 알렸습니다.
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조핸슨은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로 한국에 처음 방문한 뒤 8년 만에 내한입니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조나단 베일리와 연출을 맡은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 국내 관객들을 만납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는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와 고생물 학자 헨리가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