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웨스트요크셔의 경찰들이 용의자 주택의 문을 부수고 진입하려 합니다.
하지만 강제 진입 도구를 여러 번 사용해도 쉽지 않은 듯하죠.
계속 주택 문을 열지 못해 허둥대는 경찰들의 모습이 이어지자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의 무력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연이은 시도에도 결국 문은 움푹 팬 자국만 생겼을 뿐 꿈쩍하지 않았고, 당시 영상이 확산하자 온라인에선 경찰에 대한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일각에선 영국 경찰의 역량 저하를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londonukstreetnews, StrongBritainCommunity)